큰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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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 작성일07-02-12 10:32 조회1,623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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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아들 정훈이 홍역 예방접종하러
보건소 가기로 한날입니다.
엄마혼자 델꼬 가려다 실패해서...'오늘은 저와 공동 작전...
우리 겁돌이
걱정입니다. 놀이기구도 잘 못타는 겁돌이....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에구구
은솔이는 어뗘요???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

명랑님,,,아휴,,,,깜짝놀라셨겠어요...
전 어제 고깃집갔다가 은솔이가 넘어지는바람에 입술이 찢어져서 피가나는데
어찌나 놀랬던지...ㅜ_ㅜ 부모맘이 이런건가봅니다...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아휴... 아이가 너무 아프겠네여.. 곰국도 좋은 음식이 되겠네여..
전 12월 초에 인대늘어난게 여적 아프고 붓고 -_-;;;
근데 쇠골뼈에 금이 갔으면... 아휴 -_-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곰국? 그래야겠다...ㅜㅜ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이궁,,,명랑소년,,,명랑하니깐,,,잘견딜거야,,,햄,,,곰국해서 먹이세요,,,^^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대학교때 후배놈이 쇠골이 부러져서 학교엘 왔는데 프랑켄슈타인처럼 걷더군요.
아프지 않더라도 절대 조심해야 한데요 쇠골은...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헐... 그렇게 ...움직일 때마다 아픈건가?.... 집이 당분간 조용은 하겠군... ^^......ㅠㅠ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쇠골에 금갔으면 어른도 움직일때마다 무지 아플텐데 아이가 그렇다면...
명랑님이 잘 보살펴줘야할듯...

주사맞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죠
몇주전 감기때문에 주사 맞으러 갔는데
주윤발마냥 목도리 길게 늘어뜨린 멋진 중년신사분 주사실에 나보다 먼저 들어갔는데
좀 있다가 들리는 간호사의 말 '아 아저씨 엉덩이에 힘좀 더 빼세요'
나도 주사는 싫어요 ㅜ.ㅡ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아 좀 쌔게 넘어졌나봅니다....  ㅠㅠ
저는 조금 무시히 다녀왔지요 디티피랑 총 3대....
안 맞을줄 알았던 정후마저 2대....
누나는 안우는데....
정훈이는 울고 불고.....
생각보단 덜 힘덜었어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이궁....
언능 나아라~~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명랑형 애들은 금방 나으니깐 크게 염려는 마세요....고놈 참 개구지네~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에이그~~~쯔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쇠골뼈에 금이 갔다네요. 팔 고정시키고 2주.... ㅠㅠ;;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명랑선배 - 언능 병원으로..... 뼈는 괘안아야할텐뎅.... ㅜㅜ
화이트님 - 저도 목욕가서 돌아다니는 작은아이 잡으러 다니느라 정신없어용.... 챙피 ㅡㅡ^
양말을 신겨놓습니다 ^^ㅋ 덜미끄러움 ㅎ
예방접종 성공하세요^^ㅋ
미키님 - 많이 아심 ㅎ
디토 - ㅎㅎ 난 울선하 부르는줄알았오 ㅎㅎ


울집 작은어린이 이번엔 콧물감기.... ㅡㅡ^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병원 무사히 다녀오시길.. ㅎㅎ 왠지 그 상황이 눈에 선하네여 ㅎ
명랑님.. 아이 괜찮아여?
목욕탕가면 정말 조심시켜야 해요
목욕탕에서 넘어지는 사람들.. 크게 다치더라구요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오늘은 말 않했쥐.... 근처가면 넘어갈탠데.....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ㅎㅎㅎ미리 얘기하셨군요....후기올려주세요..ㅎㅎ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에구구 저도 목욕가면 항상 불안해요.
막 뛰어다녀서...
별일 없을거에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울 애는 어제 목욕탕 나오다 마루서 미끌어져 어깨를 다친 듯... 쩝~~! =,.=;;
뼈인지 근육인지... 병원가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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