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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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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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랑! 작성일07-04-25 13:00 조회910회 댓글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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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까칠과장.
어찌 알았는지 나와 밥먹으며
사탄 연봉과 자기랑 ...
내가 보기엔 3~400차이는 나는것 같은데... 열라 불만토로!

나이는 1살 차.
여기서....
까칠과장(여)의 주장.
1. 회사일 대부분을 자기가 다 한다.
2. 여기서 건설일만 5년을 넘게 했다.
3. 분양일 경험없는 '사탄'과 연봉을 비슷하게 주면 억울하다.
4. 회사일 청소부터 다 신경쓰고 일 하는데 '실장'인 나야 급이 다르니
1억을 받든 상관 않으나, 전공도 안한 '사탄'과 비슷하다니...

나의 대답.
1. 봉급에 내가 관여도 할 수 없고 권한 밖.
2. 연봉제이니 사장과의 협상으로 결정 되었으면 자기 책임.
3. 과장이 나보다 더 받든 비슷하든 난 상관 없음.
4. 그런 사람이 별로 일이 없어 놀든 난 억울할 일이 없음.
5. 불만 있음을 얘기 해 줄 수는 있음.
6. 사탄의 연봉에 내가 가이드라인은 얘기 했으나 직접 개입은 없음.
(성경에 포도원의 비유 설명 - 아침부터 일 한자나 점심, 저녁부터 일 한자에게
똑같이 1달란트를 주자 아침부터 일 한자들이 불만토로 - 주인 왈...
"얼마를 주건 내맘이고 넌 어쨌든 1달란트 받기로 했잖냐" )

까칠과장.
"실장님이 얘기 마세요. 제가 직접 얘기 할께요."

그러거나 말거나~~
혹 데려온 사람 때문에 위화감이 생길까 우려 하는데
오기 전부터 삐걱거림...ㅋㅋㅋ~~ 우짜지?

댓글목록

블루&화이트님의 댓글

블루&화이트 작성일

난 ~ 학력전공같은거안본다...
실력만좋다면.... 야...........................
사진쪽은 실력만있으면 오케이지....뭐....

화이트형제 .. 제법 찍을줄아시던데....
캔누드........................... 글쎄???
맹랑아 ~~ 캔 잘찌글수 있을까나몰러 ~~! ㅋㅋㅋㅋ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암튼 그리 말씀하셨다니...다행이라 생각하고요
잘해결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언짠게 생각치 않으셨으리라 믿어요
명랑님 가슴이 넓으시니까요^^ㅋㅋ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죄송 한마디만 더할게요
글구
그 까칠과장 말대로 열심히 일했다면
아무리 눈에가시라도 명랑님의 공정한 눈으로 아실거아녀요?
그렇다면 그 직원 입장에선 그리 열심히 충성을 다해 일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들어온사람을 더 위해준다는 생각이 들면
앞으로  충성을 다해 열심으로 일 할 맛이 날까요?
그건 사람의 마음을 배신한것 아니에요?
회사를 그런식으로 움직이면 누가 오너로써 또 윗사람을 믿고 존경하며 따르겠습니까?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잘되었네여... 까칠 과장 연봉 올려주는 방법이 젤루 좋을꺼 같았음 ㅎㅎ
안그래도 칭구랑 이 얘기하면서
양쪽다의 입장이 이해가 되었다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사장님 뿐이라는 결론도 ㅋ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난 말은 그래도 또 안그래.
걍 푸념이지 ... 여기 토맥이 그런공간 아닌가? =,.=;;
오전에 밖에서 일 땜에 사장하고 만나서 까칠과장 연봉 올려주라고 요청했음.
잘 되는 방향으로 갈거샤~! ^^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명랑님 그사람이 이력서를 뒤졌는지 아십니까? 보셨습니까?
지금 그렇게 말하는 명랑님 또한 크리스천으로써 적절히 대응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의문입니다.
모자란부분을 감싸줄때 더 발전할수 있지 않을까요?
까칠하다고 똑같이 대응하는거 같음...결국 여기서 호응을 얻어 정당화 시키려고
저희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님의 입장에서 흉을 보고 계심..
저더러 왜 그리 말하느냐고 기분나빠하실지도 모른다는것 알겠지만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저는 올라온 글을 보고 나름 또하나의 시선으로  보고 느낀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희망 입니다.
희망 ^^ㅋ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희망연봉은 자기 의지대로 적는거 아닙니까,,,그 희망대로 연봉받는것도 아니고,,,
판단은 면접보는분들이 결정하는건데,,,그걸 가지고 눈이 뒤집어 진다면,,,사상이 의심스럽네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사탄 이력서에 희망연봉을 적었는데, 실은 이 보다 2~300 적게 책정.
(간 큰 사탄이 지금보다 500을 더 쓴 것임)=,.=;;
까칠과장과 당돌녀가 이것을 보고 열받음. 이유...
1. 까칠과장....이 회사서 6년을 일 하며 얼마전에 10%올려 3000넘겼는데 사탄이 그리 책정된 줄 앎.
2. 사탄 경력이 솔직히 '비전공'인데다가 (벼룩시장-이건 내가 이력서에서 지우라고 했음)출력실에서 일 하는 등 내가봐도 약함.
3. 더욱이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 특별대우 한 줄 앎.
4. 다른데 가면 더 잘 받는다고 생각 함.(이건 내가 생각할 때 절대 아님)

결국, 희망연봉 적은것을 보고 눈이 뒤집힌 것.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정말,,,멀마니알고 까부는쥐,,,멋도모리고까분는분들껜,,,
자기머리속 지식이랑,,,자기내면속 노하우가 최고라는,,,
사탄,,,성실함속에 열씸히 하는 놈이니,,,잘해낼겁니다,,,
명랑햄의 축적해온 노하우로,,,잘이끌어나가시길,,,^^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사탄이 자신감 있게 말 하지만, 이쪽 일 특성상 처음엔 조금 적응기간이 필요한데
적응하도록 도와주면서 한 번 일 해보면 아무일도 아닌것이고,
개인주의 지나치게 심하고 배려를 안하는 까칠과장 심성에 (네트웍도 못들어가게 차단
자기 자리 주변도 못 오도록 어디 나갈 때는 이동 서랍 등으로 막아놓는 등 무척 이상한 성격)
사탄이나 아류엔이 견딜는지... 일단 사탄은 내 밑으로 둬야겠음. ^^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결국, 시간이 흐른뒤 사탄의 능력이 까칠여사를 수긍하게 만들지도 모르죠.
왜왜왜...하는 까칠여사님,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모양새가 나지 않는 군요.
시간을 두고 살펴보세요.
새로들어온 후임의 능력에 수긍이 가지 않을때 그때도 늦지 않을겁니다.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불화선배님 하이요 ^^ㅋ
어떤지는 해보다보면 발전하는거 아니겠어요 ^^ㅋ

전공 비전공 따지는건 ㅡㅡ^
시~여요~~~~(정하말투)

전공했음 더 잘해야 하는건가???? ㅡ,.ㅡ
(아~ 아지매 야밤에 딴지버전...ㅡㅡ^)

블루&화이트님의 댓글

블루&화이트 작성일

연봉제= 능력인증제...
아닌감??????
일잘하믄 그만큼 더받는거고 ....
맹랑이가 어디서 스카웃해따믄 .....
그사람의 능력을 좋게봤다는 야근데....
어찌보믄 ... 그까칠과장....
좌불안석이 아닐까??????
디자이너 바닥은 실력으로 인정받는곳 아닌가???
난 디자너가 아니라서...... ㅡ,.ㅡ ```
근디.....
사탄 ... 진짜 디잔 잘하남???? ㅋ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남의 이력서를 뒤져보는건 정말 나쁜짓... ㅡㅡ^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정말 문제가 많은 아그들이네 그만두는 애는 그냥
조용히 그만두지 쯧쯧  그나저나 낼 벙개 공지로 모일까요.
아님 비밀벙개로 모일까요 ^^
우리 주변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정모 불참 토맥인 번개? ㅋㅋㅋ~~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까칠과장 퇴근하고, 당돌녀에 물었더니 둘이 사전교감이 있었던 듯.
'분양 짬밥(경력)' 얘기하고 자빠졌네...
분양쪽 초보자는 결국 이 바닥에선 '초보'라는 생각... 교만함의 극치. =,.=;;
그러니 3~400차이는 말도 안된다는...
(이제 생각하니 사장실 뒤져서 이력서 본 듯... '사탄'이 출력실서 일 했다는것도 알고...
그게 무슨 경력에 드냐는 것.... 악한것들....)
"그까짓거 한 두번 해 보면 누구나 다 하는것 가지고 초보경력으로 몰아 붙이냐!"고 했네...
암튼 당돌 까칠... =,.=;; 문제 많은 애들야~~!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얘기중에
"실장님이 데려왔으니 더 챙겨주려는건 이해하겠지만..."
이라고 하더라구... =,.=;;
꿍짝이 잘 맞아 있던 '당돌녀'가 나가는데 (둘이 3년을 같이 있었고 난 1년)
사장이 '아는 사람으로 채용하라'고 했으니 어딘가 벌써부터 '소외감'을 느낀 듯....^^

'당돌녀'가 당돌하게 군 이유가 까칠과장의 비호(?)가 있었던건데
언젠가 하도 까부는 당돌녀 내 보내렸다가 싹싹빌어서 놔 둔 적이...

봉급불만에 자기 편이 되어달라는 뜻 보다는
'형평에 어긋나게 내가 자기사람을 챙겨준게 아니냐'는 항변 같았음.

1살 차이에 300이상 더 받으면 족한거 아닌가?
'분양경력' 따지며 다른사람 경력을 무시하는것 자체가 난 '교만함'으로 보여져서
기분이 살짝 나빴었다는....

결국, 이러네 저러네 더 얘기 해 봐야
사장하고 결론 지어야 할 얘기기에 '난 모르네'한거지.
암튼 왜 그리 질투가 많고 만족을 모르는지...=,.=;;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ㅋㅋㅋ^^
난 퇴근함다~~낼~뽀ㅏ~유으~^^
저녁들 맛나게 잡숴유~~^^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싸우긴 왜 싸워~ ㅡㅡ^

회식함 해보믄...ㅎ
사탄님은 예의바르니깐 이래저래 잘 이야기할거고...
아류엔양은 붙임성있게 네네~언니 과장님 이랄꺼고...
명랑선배는 잘 보듬어줄터이고...
이람 되는거 아닌가?

남은건 사장과 과장이 할일???

(아지매 괜한 참견하네..... 지꺼나 잘할것이지... ㅡㅡ^) <= 혼잣말 ㅎ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딴거필요음찌,,,피터지게 싸워서 이기는자가 장땡이쥐,,,푸하하하,,,ㅡㅡ^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남아있어야 할 사람이라면....
맛난 저녁 사주시면서 살살 이야기 ㅎ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연봉이 10% 올랐었구낭 -_-;;;
나름 좋았겠지만 사탄님 연봉을 보니 더 받고 싶었을 맘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됨
하지만 연봉 오른상황에서 더 올려달라 하긴 좀 뭐하겠네여..
잘 다독 거려주실 수 밖에여...
까칠 과장님이 굳이 문제로 삼고 어떤 해결방안을 원한다면
사장님과 직접 풀 문제 인 듯...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명랑님이 나열해놓은 1번~6번까지..
"난 상관없으니 나한테 따지지 말라"는 뜻이잖아요
그사람은 자기가 왜 억울한지 속상한지 솔직히 윗사람에게(도와달란 뜻인거)얘기한거 같은데...
그사람이 올려 받고서 욕심을 부리는 것같다면 그얘기를 차라리 솔직히 하시지 그랬어요

갠적으로나 타 직원들하고의 관계가 많이 않좋아 폐를 끼치는 수준이 아니라면(내쫓아야 할 인물이)
회사내부적으로 혼란을 야기시키는것도 자체적으로 좋을리 만무하고...
그런사항 또한 윗사람이 책임져야 할 일이잖아요
그건 명랑님 책임도 어느정도 있다는 생각...^^ㅋㅋㅋ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근데 내가 뭐 어떻게 할 문제는 아니게찌?
냉정했나? 쑤니 말 데로? =,.=;;.... 이해는 한다고 했지만 속으론...
'연봉 10% 올린지 한 두달 밖에 안돼놓고 욕심부리긴... '
하는 생각만 있었음.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일같은데요~
사장님과 연봉협상을 다시 할것같다능...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앗.. 민감한 문제... 미키언니 말마따나 비공개로 했음 좋았을것인데
연봉 공개가 되었으니...
글타고 이미 협상된 연봉을 다시 물르라 할 수는 더더욱 엄꾸...
아... 거참 어려운 일이네여
사장님께서 까칠과장 월급을 더 올려주등가 ㅎㅎ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까칠이 입장에서 열 받는건가?
난 사상이 달라서리....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책임 인데...
까칠과장이나 사탄이나 애인 있어...ㅋㅋㅋ~~
근데 뭐라고 얘기를 하란거냐? 쑤냐?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앗싸~~~쌈구경가자,,,===33333333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고로케 냉정히 말하면 더 삐지징~~-.-
그럴땐~^^
그래~그래~달래가면서 현실을 얘기해야지..
수긍하면서...어쩔수 없구나~하고 받아들인다구요...
현실을 넘 적나라하게 얘기하면 더 좌절하고 화를 돋구는거 밖에 안되잖아요^^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어찌 연봉이 얼마되는 지 알았는지...그런건 비공개해야하는데...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나라도 당근 열 받징~-.-
중간에서 잘 달래봐요...
부채질(사장한테 얘기를 자알~)좀 하던지...
방구(허풍)도 좀 껴주고...^^
풀어서 지내야지 어쩌여~않그러면 결국 반란을 일으킬거 같은디...
아유~~나도 열 받네...ㅋㅋㅋ^^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

둘이 연분을 맺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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