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Mom & Dad

이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melda 작성일07-04-27 10:43 조회913회 댓글26건

본문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ㅋ

신입 공채동기(남)들과의 급여차이에 궁금증과 불만이 생겨
관리부과장님께 가서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남여의 급여에선 확실히 차이가 있덥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선 군생활이 플러스요인으로 적용이된다고 하더라구요....

대략 3년...
남 : 한창의 나이에 군대라는 곳에서의 발전없는 길고도 암울한 시간
여 : 졸업을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적응하며 경력을 쌓는 시간

그리보면.....

나이는 같은데....
경력은 내가 더 많고...
인제 신입인데 무슨 월급이 나랑똑같나~ ㅡ,.ㅡ
라고 생각했던 제가 좀 이상하게 되는건가요????

암튼...
이렇게도 이해하게 된적이 있었네요 ㅎ
시간이 많이 지나고보니....
그때처럼 발끈? 할일이 아닌것같더라능...

걍 멜다 생각입니당.

댓글목록

화이트님의 댓글

화이트 작성일

............................................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당신들은 도가 않지나쳤습니까?
여기 의견 말하는장 아닙니까?
그래도 연배 있으셔서 죄송하다는 말까지 하며 조심스레 말했구요
그동안 기분 나쁜 말 있어도 참았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기분 나쁘게 한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두분..
정말 웃깁니다. 아~~네~~저 버르장머리 없습니다.
그러신 분들은 있으신가요? 지금 이지경으로 두분이서 한사람 공격하는게?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아니...참...힘들게사는 사람의견이나 생각은 그러려니..무시하는겁니까?
자~알 사시는 분들이 이해를 해줘야 넘길수 있는것입니까?
우리 사회는 힘든사람과 좋은사람 잘된사람 모든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사회입니다.
모든사람의 생각과 의견 나누고 타협하고 모든 의견 수용해서 이끌어가야 하는거 아닙니가?
편하게 잘 사시는 분들이 힘든사람 이해해줘야 넘어갈수 있는겁니까?
말 참 이상하게 하십니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말에 도가 정말 지나치구나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ㅡㅡ^
제가 잘못했습니다 ㅜㅜ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정말 버르장머리 없구나.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저는 명랑님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얘길 한것이죠 여자들남자들...
먼저  얘기 시작하셨지요?(까칠 과장부터...)
글구 무슨얘길 제가 뭘 어찌 햇는데요? 인신공격하진 않앗는데요
"너에대해 다 아니까 니가 그런얘기 하는거 이해한다?"
뭘 얼만큼 아시는데요? 글구 제가 힘들게 살아서 그렇게 얘기하는거라구요?
제가 그렇게 생각이 없어보이세요? 님은 생각이 많으시고요?
생각이 올바르시고요?
얼굴에 침뱉냐구요? 얼굴에 침뱉지 말라고 얘기한거구요..
어찌 생각하냐구 물어본사람은 먼저 명랑님이에요...
글구 까칠하게 얘기한건 냉정히 얘기하려 한것이고
죄송하다고 매번 그런건 존경하는 맘에서 정말로 죄송해서 한 말이구요
그걸 기분 나쁘다고 상대못할 인종이라 치부하시는 두분....
저를 얼만큼 알고 그리 말씀하시는지요..
저도 그동안 보면서 참다가 한 말인데..저는 생각도 없는 말미잘 같이 보이셧나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다시는 나에게(그리고 나에대한) 글 쓰지마라.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네~~그러면 그만 하시죠..
저도 더는 상대하기 싫습니다.
저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보낸 쪽지내용...
맘에 정말 안듭니다.
그러나 지금 무리를 좌지우지 하고계시는건 사실입니다.
제눈은 무슨 삐꾸입니까?
왜 제가 본 시선을 무시하시죠? 그리 보여 그리 말한겁니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너에게 더이상 할말이 없구나.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더 이상 대응 안하련다. 그리고
난 무리를 좌지우지 존경 받는사람은 아니다.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캔님 그러셔여?~~
글쎄 잘 모르겠는데요?
그럼 캔님과 명랑님 의견과 생각과 스타일만 맞고 제생각은 쓰레기 인가요?
이상하다고 치부하는건 다른 사람 생각 배척 하는거 밖에 않되지 않나요?
왜 제가 두분에게서 이상하단 말을 들어야?하나요?
저도 제생각과 의견을 말한거인데?
두분다 나이가 더 많고 더 겪고 더 살았다고 해서 맞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긴 개성이 넘치는 공간입니다.
다른생각 가지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캔님 저한테 왜 화를 내시나요?
제가 캔님하고 싸우자고 덤볐습니까?기분 정말 나쁩니다.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어찌 생각하냐고 제목을 올려놓고선
안에 내용은 그사람을 몰아가는 분위기였구요..
사실 저만 그리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분위기 썰렁해질까봐 말 못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글구 저를 이상하다고 몰아 세우는 건 인신 공격인가요?
전 두분 이상하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참 너무 하시네요
흥분이요??네~~저 흥분 했습니다...지금요...아까까지는 흥분 상태 아니였구요..
제가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보지도 않구 판단하시나요?
누워서 침 뱉냐구요?
그럼 그런 말들 왜 하셨나요?
님의 맘이 그런게 아니셨으면 아니라고 첨부터 그런부분도  올리셨어야죠
말로만 그러고 진짜는 안그래~ 이건 또 뭡니까?
그럼 뭐하러 어찌 생각하느냐고 물으셨습니까?
그렇게 잘 아시고 이카페에서 무리를 좌지 우지할 정도로 존경 받으시는 분이????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쑤니 엄청 잘 흥분하네...ㅋㅋㅋ
대부분의 남자들은 가정을 위해 희생하며 가족을 사랑하는 맘으로 살어. 서로 사랑하며...
KENWOOD가 대표적이랄까? 엄청난 편견을 가진 사람은 쑤니 자신이란걸 깨닫지 못하는구나~
몇 몇 얘를 들며 모든 사람과 세상이 불공평 하다고 단정 짓잖아. 그건 모순이야.

내가 울 회사직원 얘기 올린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은거야.
내가 잘못 했다면 반성 해 보려고... 그런 과정에서 내 감정도 약간 나온건데
그걸 가지고 '크리스챤이 감싸주진 못하고 까칠하다'라고 하는 쑤니가 이상하더라.
누워서 침 뱉냐..... =,.=;;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자기가 겪지 못한 일에 대해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상대방을 비약하는거는 괜찮구요?
여기가 애들 놀이터입니까?
몇몇분들 농담 따먹기나 하자고 이카페가 만들어지고 유지되는건 아닙니다
본인을 생각을 올리고 의견을 내놓고 어려운 부분을 나누고 기쁨을 나눈는걸 누가 비난한답니까?
여긴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한 카페가 아닙니다.그것도 모르는 사람을..
여기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긴 해도 적어도 누가누구 편을 들어주고 하는 일로
이카페의 일원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일부분으로 인해 휩쓸려가는 카페가 되느니 차라리 없애는게 낳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그럼,,,명랑햄이 올리신 글은,,,명랑햄의 어려운 부분을 우리들에게 풀어 놓으신게 아니더냐,,,
어느곳이든,,,자기가 겪지 않은 이상,,,상대방이 올려주신 글로 인해,,,그상황을 파악하기 나름이다,,,
물론,,일반적인 관점에서,,,상대방을 비난한거에 대해선 분명히 잘못이 잇다고 느껸진다,,,
하지만,,,그글은 분명히 명랑햄의 어려운점을 우리들에게 의논하신글이엿다,,,
여기가 애들 놀이터,,,몇몇분들의 농담 따먹기,,,말의 강도가 지나치구나,,,
어려운 부분을 헤쳐나가기위해,,,항시 진지한 토론이 진행되어야 하느냐,,,
너의 눈과귀엔 그 말들이,,,하찮은 농담따먹기에 보일지 몰라도,,,그농담속에 분명히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걸 잊지마라,,,
너의 갠적인 감정으로 인해,,,우리네들이 소중하게 몸담고 있는 이카페의 존폐의미를 말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하구나,,,
너가 이카페를 소중하게 생각하듯,,,나뿐만 아니라,,,여기 이카페 회원님들도,,,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는걸 명심해라,,,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쑤니야,,,물론,,,자기자신이 겪으면서 느끼는게 젤루 중요하겠지만,,,
자기가 겪지못한 일들도 많단는걸 알아주려무나,,,미소가 아름다운 쑤니야,,,^^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글구 제가 여기서 까칠하게 굴었다고 생각하는 건 명랑님이 보는 시선이구요
이카페는 원래부터 목적이 있는 카페였습니다.(아시져?무슨 뜻인지...)
님도 개적인 생각으로 까칠하신 과장님을 까칠하게 비난하신듯 한데요??
제눈으론 적어도 그리 보였습니다만...죄송합니다.
저는 명랑님의 말에 대응 한것 뿐이니 감정적으로 생각치 말아 주세요..^^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네~~군대갔다왔다고 해서 그랬단건 비약 인거 같네요..정신없이 나열하다보니..
그치만 군대를 갔던 않갔던 남자들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건 인정하셔야 할듯..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장경동 목사님이 얼마전 코미디 프로에 나와서 하시는말

여자들의 집안일에 대해서...
남자들 군대가서 고참이 삽으로 흙을 파라고 하면 팝니다.
다 파면 다시 매꾸라고 합니다.
그러면 속으로 열 받지요.."아니 왜 다시 채울걸 왜 파라는거야.."
짜증이 납니다.
그러면  여기서..흙을 팔때가 더 힘들까요
다시 매꿀때가 더 힘들까요?
답은 매꿀때가 더 힘들다는 겁니다.
팔때는 시키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지만
다시 매꿀때는 불만이 생기기 때문에 일이 더 하기 싫어지고 힘이 든것입니다.
여자들의 집안일이 그렇습니다.

명랑님 집에서 부인께서 집안일이 제대로 않하신다 간혹 불평하시는거...
명랑님한테 잘못이 있단 생각 드네요
다는 모르지만 같은 여자 입장에서 그런 생각 듭니다.
얼마만큼 이해를 하셨는지 부터 점검 하셔야 할듯...

죄송합니다.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비약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자들은 사회생활하면서 가사일 돌볼 시간에
남자들 당연히
공부하고 취미생활하고 술마시고 하는 사람 아직도 많아요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아내의 고민이 뭔지 충분히 대화해 보셨어요?
아내의 꿈이 뭔지 아시나요?
아내가 무기력해서 가사일 소홀히 하게 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 친구 전업주부인데도 하는말이 뭔지 아세요?
제가 "넌 좋겠다~남편이 잘 벌어서 맘편히 살림만 해도 되니..."그랬더니..
"야~~야~~야~ 휴~~모르는 소리 하지도 마~ 자기가 돈벌어 온다고
완전 왕대접 바래~손하나 까딱 않하고 물까지 떠다 바쳐야 하고
애들도 거들떠도 않보고 집에 오면 잠 아니면 컴퓨터에 붙어있어..
정말 드럽고 치사하다~"

제친구여~결혼 8년차 정말 성격좋은 친구구요..
까칠한 성격도 아니라 차분한 성격이고 착한 사람이에요
조용히 살길래 정말 몰랐는데 그러더라구요

명랑님 모르는 소리 하덜덜 마세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남자들이 군대에 다녀 왔다고 해서 가정에 충실히 하지 않고 방치하고
나몰라라 자기들 즐기거나 자기들의 비전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 많아요'
이런 논리가 어딨어? =,.=;; 비약...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쑤니가 요즘 왜 공격적이고 까칠해졌나 몰라...
여군출신이냐? ㅋㅋㅋ~~

3년 경력자의 여자와 군대 갔다온 신입남자와 똑같이 주는건 문제 있어 보이네...^^
내 생각엔 1년정도의 경력만을 인정 해 주는것이 타당하단 생각...아, 요즘은 2년도 안되지?=,.=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오늘아침에 버스타고 오는데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남자들 군대 다녀온 사람들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 준다는 얘기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찬반여론이 많은데요..
물론 양쪽다 맞는말이에요
한창 혈기왕성할때 머리 팍팍 돌아갈때 다 접고 군대에서 2~3년을 꼼짝없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힘이 들겠지요

그래서 만약 군대 의무를 폐지한다면 정말 공평해질까요?
남자들의 의무가 책임 뭐가 남을까요? 계속 권리만 주장하겠지요
여자에 대한 남자의 권위
옛날부터 우리역사에도 그렇고 성경에 나오는 역사에도 그렇고
남자들은 가정과 집단을 위해 칼을 들고 생존하기 지키기 위해 싸워왔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아이를 낳고 내조를 하고 살림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여자들은 거기다 사회생활까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첨단시대에 좋은 생활환경 으로 인해 살림하기 편해졌다 하지만
여러가지 일을 해야하는건 정말 쉬운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오랫동안 이어져오던  관습으로 똑같이 경쟁하고 차별까지 당하는 우리네 여자들은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저 네네 하고 남자분들 그렇게 하시지요..
그래야 한다는 이유가 있습니까?
군대 않가겠다면 군대 가는것이 인생의 걸림돌이라 생각한다면
이나라가 유지가 되던 말던 우리의 가정이 안정하던 말던 상관없단 말이지요
여자들 왜 요즘 애 낳기 싫어 하겠습니까?
마찬가지 입니다...사회생활과 결혼생활 병행하기 힘들어 그런거 당연한데...
그저 여자들이 허파에 바람들었다 욕지거리 하는 남자들...
그런 남자들이 겠지요...희생없이 권리만 주장하는....
아띠~~~열받네..-.-짱나짱나...~
ㅋㅋㅋㅋ

반별(sooni)님의 댓글

반별(sooni) 작성일

언니~~~그럼..여자는여~~
아래에서도 얘기했지만 여자는 애 낳고 키우고 살림하고
남자는 2~3년으로 끝나지만 여자는 더 오랜시간을 같이 병행해야 하잖아요
글구 애를 낳았다거나 결혼을 했다거나 하면 애가 생기면 일하기 힘들어진다고
자기들 맘대로 생각해서 채용하려고도 하기 꺼려해요
사실 본인 맘도 부담이 되는 상황이구요
이건 국가적으로도 도와줘야 하는 문제죠..
사실 이젠 여자들도 경제생활에 한몫을 하는 입장에서
남자들도 도와줘야 같이 살수 있는길 아닌가요?
남자들이 군대에 다녀 왔다고 해서 가정에 충실히 하지 않고 방치하고
나몰라라 자기들 즐기거나 자기들의 비전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 많아요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들...
그렇다고해서 군대않가면 애기 낳을수 있어요?
아직도 집에서 남자더러 살림하라고 하면 "누가 네 하겠습니다."~하겠어여?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그렇군... 맹물이는 군대 갔다 왔나 모르겠네...^^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