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런 글을 올렸었지^^;;;;;

토마토 중독..후 습관처럼 맥카페를 들린후..
그냥 기웃거리다가..내가 올린 글을 보고 이제야 생각남^^;;;;

근데...마트에서 ㅇ  ㅕ보한번 불러봐야 겠어요...
그럼 정말 재미있겠네요...
마트 증말 실어하는데...

ㅇ  ㅕ 보 한번 불러볼려고 마트한번 댕겨와야 겠어요~^^

저도 오빠라고 들어요! +_+

오빠... 넘 평범하넹..ㅎㅎ

자기야~~일케
여보야~라고 해야겠지만.... 아직은 익숙치가 않네요~ ^^

기분좋을땐... 자기이~~!!!
기분나쁠땐... 너.. 누구얌~~!!!

자기야~

우린 신혼초부터 서로를 웬슈라 부르고 있고
지금껏 남편은 나더러 진숙씨라 하고, 난 남편에게 여보라 하는데,,
시댁식구들이 첨엔 당황스러워 했음,,(오빠,자기 이런거 아니라고)
마트같은데서 '여보~!'라 소리치면 울 남푠 어쩔줄을 몰라함,,

영감! ;;



농이구요...전 걍 이름 불러요!

여보

저는...^^;;;..브끄러워서 말 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