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음반 가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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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음반 가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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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지다발 작성일07-12-04 11:22 조회889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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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레코드 가게를 들러 볼 일이 생겼네요 ^^
토이 6집을 살겸,, 박선주 최근음반을 살겸,,
남편은 요즘 세상에 누가 음반을 사냐며 엠피쓰리로 다운받아 들으라는뒈,,
당신 같은 인간들 때매 음반시장이 그모냥이 되가는 거라고 핀잔을 줬지만,,
15년전 레코드 가게들 흔하던 시절,,
무명음반을 사기 위해  방방곡곡 레코드가게를 찾아 헤맨 즐거움도 있었는데,,
앞으론 나를 위해 음반을 사기란 더욱 쉽지 않을 듯 하군요,,;;

댓글목록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공감함미다,, 소비자로서라기 보단 결국 그게 '나'를 위한 소장이죠,,^^

마법사 온님의 댓글

마법사 온 작성일

전 토이앨범 인터넷 예매를 했던터라.. 얼마전부터 듣고 있습니다.
깊이 안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전 "바램", "여전히 그대로인지", "그럴때마다" 등의 귀에 쏙 끌리는 곡의 분위기는 아닌듯 합니다.
성시경의 목소린 참.. 좋더군요. "두사람"의 느낌이 나는 곡이고..

그리고 전 이승환 싱글앨범 "말랑"을 인터넷주문 같이 해놓고는 엠피다운받아 들었다는.. ㅎ

가끔씩 "소비자"로서 음악을 의무적으로 일년에 한두개 정도는 구입해줘야 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한다는.. ㅎ

그런의미에선,, 올해의 음반인가.. ㅎ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공유 미리 감사합니다 ^^ㅋ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아직 사지도 않았소~~-.-
듣다가 필이 꽂히는 게 있음 내 공유해 보리다~~

움움~♡님의 댓글

움움~♡ 작성일

다같이 고맙게 들어야할 분위기....^^

저는 박선주것으로~~~=ㅅ=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_-ㅇ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정곤어무이,,,잘들을께,,,고마워,,,!!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나도 가지고 있는 음반 모두 쏠로시절 구입한....

에효~~
음반 구입 할 마음이 안생깁니다 ^^

사고는 싶은데.... 왠지 아까운느낌 ㅜㅜ
이러면 안되는데.... ㅡㅡ^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그거 ...특히 '토이'꺼 엠피뚜리로 변환해서 좀 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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