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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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법사 온 작성일08-01-14 10:12 조회884회 댓글14건본문
저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울 대리점들에 출장을 갔습니다.
저의 업무는 우선, 사장님 운전기사로 가면서 ㅡㅡ;
대리점들의 얘기를 엿들어야 시장파악이 된다는 거창한 끼워맞춤식 이유로
가게 되었습니다.
머, 어정쩡한 네비를 믿고 갔다가 헤메기만 했다는..
근데 서울은 왜그리 길이 어지럽답니까?
복잡해서 원..
서울분들 참 대단하시구려.
그리고!!
왜 아침에 미팅 안하는 겁니까!!
댓글목록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제수씨랑,,,이쁜 아그들만,,,!!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쳐들어와서 피난가면 울식구 재워줄꺼지?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김정일이가 쳐들어와야할낀디,,,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명랑햄 지금은 부천서 살아요~
캔보다 지가 더 윗것들에요~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암튼 다 아랫것들 아녀? ㅋㅋㅋ~~~
===333====33333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오호라,,,밀양촌눔이엿꾸나,,,!!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언능 5개 표준어 다배우자~
집사람이 충청도라서 비스무리 하고, 밀양촌놈이라 경상도표준어도 하고, 설쪽에살아서 공통표준어하니까...
2개 표준어 남았네
근데 통일되면 더배워되네 o.o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대딩때,,,서해안 놀러가다 잠시 광주 들러 짜장면 묵다가,,,경상도표준어 쓴다고,,,짜장면발도 마자 죽을뻔해따,,,ㅡㅡ;
안쏘니님의 댓글
안쏘니 작성일
군인일때 대구랑, 전라도 광주가서 쌈날뻔했는데
대구선 표준어 쓴다고 '가시나도 아니고 말투가 머꼬' 그러고
광주선 경상도애들보고 옆테이블서 시비걸고 ㅡㅡ;
I♥BIN님의 댓글
I♥BIN 작성일저는 그런 대구길도 잘 모른다는..ㅋㅋ 맨날 헤매요~ㅋㅋ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대구자랑이 대단하심미오~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네비게이션도 울고간다는,,,쉬운 대구길찾기,,,!!
dito님의 댓글
dito 작성일
하도 서울서 살다보니 외려 서울이 더 익숙해서는
다른곳보다 더 안 복잡한 듯 느껴집니다 ㅎㅎㅎ
미팅은... 로긴한 분들이 먼저 초대해주심 좋겠어여...
저는 맨날 지각이므로.. 패쑤 -_-;;;;;;;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부산도 만만찮던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