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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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melda 작성일07-03-19 09:25 조회882회 댓글6건본문
ㅠㅠ
모두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병문안으로 대전을 갔다가......
아무준비가 안되어있던 상황이라 정신이 없었네요~~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더이상 어머님께 육체적인 고통은 없으실거라는 생각에
가족 모두 편히? 보내드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머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그립기만하겠지만...... ㅡㅡ^
이제 주말엔 뭘 해야할런지..... ㅠㅠ
정신 좀 차리고 나면 자주 들어올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모두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병문안으로 대전을 갔다가......
아무준비가 안되어있던 상황이라 정신이 없었네요~~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더이상 어머님께 육체적인 고통은 없으실거라는 생각에
가족 모두 편히? 보내드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머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그립기만하겠지만...... ㅡㅡ^
이제 주말엔 뭘 해야할런지..... ㅠㅠ
정신 좀 차리고 나면 자주 들어올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마멜다님,,수고하셨구요,,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믿습니다,,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성당도 나가야 될까봐요~
신랑이 실짝 물어보더라구요~ 어떠냐고....
하늘로 가신 어머님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살아있는이에게는 생활의 현실들이...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저희 친정아버지와 같은 화창한 시작의 봄에 돌아가셨네요 ^^
마음 아프시겠지만,,좋은 곳으로 가셨을테니 추스리시고 활기찬 생활을 열어가세요,,^^
비주얼머니트리님의 댓글
비주얼머니트리 작성일수고하셨습니다! 몸과 마음이 다 지치셨겠죠. 언능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주말에?... 그림도 그리고... 교회(성당?)도 나가고...
브랜스톰 카페도 인수받고... 아, 손 떼고 싶어~~! ^^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욕바따,,,이젠,,,포근한 봄에다가,,,지친몸을,,,맡겨,,,^^